
다크서클이나 잡티를 가리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컨실러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컨실러도 자신의 피부 상태와 나이에 맞게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떻게 하는 것이 컨실러선택법으로 옳은 것일까?
옐로우 블루, 퍼플색상의 다크서클로 20대시절의 다크서클이 이에 주로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수면이부족하거나 피로함으로 인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다크서클이 두드러져 보인다면 다음의 경우이며 옐로우 베이스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너무 밝은 샛노란색의 컨실러는 피하고 적당한 색상의 컨실러를 선택해야 한다.
샐몬, 피치, 살구 30대 중반이 지난 후에는 다크서클의 컬러는 브라운색상에 가까워 지며 어둡고 칙칙한 느낌으로 판다와 같이 눈주위를 싼 형태인데 혹여 눈 앞머리의 다크써클 외에는 오히려 창백한 피부인 경우도 있다 이렇게 두가지 형태의 다크서클은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될 대 두드러져 보인다.
흰색 펄섀도 다크서클의 상태가 별로 심각하지 않은 상태라면 언더아이 브라이트너 류의 하이라이터를 사용해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흰색 섀도우 아래로 드러나는 다크서클 처럼 피로해 보이는 것도 좋지 않으니 컨실러가 없는 경우 연한 옐로우 빛의 매트한 아이셰도우를 사용하여 보라색의 기운을 중화시키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