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좋은 단백질과 함께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좋은 친구이다.

가장 올바른 식생활은

낮은 GL(혈당부하지수)식단을 추구해야 한다.

혈당치를 안정화하면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혈당이 뚝 떨어졌을 때 고당분 고지방 간식을 원하게 되는 사태도 방지한다.

또한 낮은 GL식단이 가져오는 큰 혜택은 바로 넘치는 활력이다. 

그리고 혈당과 인슐린 분비를 안정시키면

몸무게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

아침과 점심, 저녁을 먹고 오전과 오후에 간식을 챙겨 먹고

밤에는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해보자.

그리고 3시간 이상 공복인 상태로 있으면 위험하다.

이는 식후 2~3시간 뒤면 혈당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인데,

이 때 폭식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현미나 통곡물 등 최대한 덜 가공해서,

간 것보다 덩어리째,

가볍게 조리하여 섭취하면 소화가 늦어져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