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에 보관하는 아이템들은

욕실 특성상 항상 물기에 젖게 됩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세균 번식이

활발하게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욕실 아이템의 세면대보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클렌징 도구의 세면대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눅눅한 화장실에 클렌징 도구를 젖은 채로 보관한다면
세균을 배양시키는 것과 같다고 해요~

클렌징 도구의 세면대보관법에서 중요하게 해야 하는 것은
사용 후에 비눗기가 사라질 때까지 물로 여러 번 헹구는 것이에요.

헹군 뒤에는 바짝 말려서 보관해야 하구요~

클렌징 퍼프는 물기 제거 후에 햇빛에 바짝 말리는 것이 좋구요.

진동 클렌저는 전용 거치대에 세워서 통풍이 잘되는 곳이 두고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렌즈케이스도 세면대에 두고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렌즈케이스의 세면대보관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렌즈케이스는 수돗물로 닦으면 세균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고 해요.
렌즈케이스는 반드시 전용 용액으로 세척해주셔야 한답니다.

또한 렌즈 용액을 습한 욕실에 보관하는 것은 안질환에 원인이 됩니다.
렌즈 용액, 인공눈물, 식염수는 유통 기한이 짧기 때문에
외부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칫솔, 면도기의 세면대보관법 알려드려요~

먼저 칫솔의 세면대보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치 후에
이물질이 남지 않게 물로 여러 번 헹궈내고 통풍을 잘 시켜주는 것입니다.

또한 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칫솔을 더욱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균이 많은
변기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기는 금속제품이라 녹이 슬거나 마모될 위험이 높습니다.
그런 면도기가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증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시기 전, 항상 확인을 해주셔야 하고
사용 후에는 알코올로 닦아주고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