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라포르시안]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 개인별 맞춤 레이저 치료로 개선 가능 | 조회수 | 3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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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사회생활에서 첫인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이다. 깔끔한 피부는 타인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심어주는데 반해, 지저분한 피부는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위축되어 자신감을 잃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여드름 흉터는 쉽게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얼굴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피부 조직을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화장품으로도 커버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고민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드름으로 인해 넓어진 모공은 자연적으로 그 크기가 줄지 않고, 피부 탄력의 저하로 인한 노화 현상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 흉터는 레가토 레이저를 사용하여 개선될 수 있다. 레가토는 플라즈마 프락셔널 레이저로 피부 표면에서 진피층까지 이어지는 미세한 구멍으로 약물을 침투시켜 콜라겐 조직의 재건을 돕고 생성을 촉진시키는 시술로 여드름 흉터 제거뿐만 아니라 모공 및 주름 개선, 튼살과 같은 다양한 흉터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주삿바늘을 이용하지 않고 스파크를 이용한 원리로 적은 통증으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피부에 직접 밀착하지 않아 혹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이나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우려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화정 메디에스클리닉 박광우 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깊이나 모양, 개인별 피부 상태, 진행도에 따라 적합한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술 전 의료진이 적절한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저 시술의 경우 의료진의 숙련도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화상이나 흉터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시술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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