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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사각턱’ 무조건 수술해야 할까?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최재선(26)씨는 평소 도드라진 자신의 턱이 고민이다. 서류전형 이후 이어지는 면접에서 밝은 표정과 미소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어필하기에 가장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각턱은 억세 보이고 고집이 센 인상을 줘 성격이나 성향까지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사각턱을 가진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외모 콤플렉스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이 선뜻 성형수술을 결정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게다가 사각턱수술은 코성형이나 눈성형과 달리 수술 자체가 가지는 위험성이 있어 부담감은 배가 된다. 그러나 사각턱이라고해서 무조건 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
뼈 자체의 문제가 아닌 근육이 발달해 생긴 경우 수술 없이 보톡스 시술만으로 날렵한 턱 선을 만들 수 있다.
보톡스는 보툴리늄이라는 세균에서 만들어진 독소로 말초신경에서 작용해 아세틸콜린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차단함으로써 근육을 마비시켜 수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보톡스는 주름 제거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턱 밑 근육(저작근)에 보톡스를 적정량 주사하면 사각턱의 근육을 차단시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이에 최근에는 ‘사각턱보톡스’ 시술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보톡스시술은 간단한 주사시술이기 때문에 절개나 마취가 필요 없다. 시술시간도 사각턱의 경우 5~10분 내외로 짧다. 또한 시술 후 별도의 회복 시간이 소모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술 비용이 저렴하다.
박광우 메디에스클리닉 원장은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보톡스 시술이 되기 위해선 시술 노하우와 경험이 많은 의료진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고 전했다.
이어 “보톡스 시술이 사각턱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너무 자주 시술 받으면 내성이 생긴다”며 “내성이 생기면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기간을 두고 시술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에스클리닉 http://www.nedies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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